조금 멀리 보령에 있는 월전 초등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전교생이 수박떡바 체험을 하였는데요

먼저 1학년, 2학년, 3학년 친구들이 함께 체험을하고

4학년, 5학년, 6학년 친구들이  다음 시간에 체험을 하였습니다.

여러학년이 함께하면 어수선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서로 서로 도우며 동생들을 챙기는 언니 오빠들이

너무 대견합니다.

학교도 너무 예쁘고, 우리 학생들도 모두 형제같이 서로를 챙겨주고

선생님들께서도 즐겁게 함께 참여해 주셔서

돌아오는 길이 한껏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