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2월6일에는 논산에서 성덕초유치원과 이화유치원 원아들이 체험을 왔어요.

어린친구들이지만 꼬물꼬물한 귀여운 손으로 여러가지 체험을 곧잘 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랑스러운 친구들이 보고싶어지네요.

효모가 들어있는 막걸리를 넣고 보리빵 만들기도 하고 부여에서 나고 자란 농산물인 콩으로 

손두부도 만들고 유치원에서 요즘 맹연습(?) 중 이라는 발표회 때, 무대에 올릴 율동도 하면서

즐거운 체험과 활동을 했지요.ㅎ~  무럭무럭 어여쁘게 자라서 자랑스러운 충남의 아들, 딸이 되길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들이여! 다음에도 기와마을에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