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산성 여행 과 함께 백제시대 기와를 굽던 우리마을 찾아주신 당진농협 시지부 주부회는 회원들간에 짝을 지어 마을로 성큼성큼 큰 걸음으로 들어오고 계십니다

소녀감성이 충만해서 체험장 한쪽에 있느 그네도 힘껏 타보구요  떡체험장으로 이동하실께요

왕년에 절구공이를 공기놀이 하듯이 다루었나 봅니다. 어찌나 잘하시던지 눈깜짝할사이 떡방아 찧고 콩고물 묻히고 접시로 자르기 까지...... 지끔껏 봐온 그 어떤 분들보다 힘껏 또 맛나게 인절미를  잘 만드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