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세도농협에서  다문화가정 체험을위해 기와마을에 도착하기로 되어 있었는데요......

체험장은 아침일찍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답니다. 좀더 맛난 점심을 주고 싶어서.........알찬 체험을

경험하게 하고싶어서....... 보리빵을 만들어 달콤하게 시식해보라고 오디쨈도 만들어 준비하고

도착하자마자 보리빵만들기를 시작했는데요 팔이 아프다고 하면서도 거품기를 힘껏............

부드러운 반죽을 먼저 만들어 팬을 달구고 각자가 원하는 모양의 빵만들기 #####

기본에 충실하게 만들기도 하고 다양한 모양으로 나만의 끼도 부려보고  부치다 힘들면 크게도 만들고

집에 가져가 우리아이 주겠다면서 포장은 기본 ^8^

마을어머님께서 준비한 맛난 점심을 내가좋아하는 메뉴로 선택해서 맛있게 먹구요&&&&&&

1시부터는 천연비누를 만들었는데요 비누레시피 순서에 맞게 계량을 해서 비누도 완성

집에 돌아갈때는 즐거운 마음>>>...다음에 또 오길 약속하며 작별인사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