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진행하는 프리미엄투어 자유여행팀의 체험이 있었다.

수박떡바 만들기 체험이었고 7시부터 서울에서 나왔다는

중학교 1학년 여학생들과 가족들이 오셨다.

부여에 여행오시며 기와마을에서 체험도 하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진행하게 된다.

수박떡바 만들기 포스터를 예쁘게 만들어 오셔서

나도 덩달아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꿩도 먹고 알도 먹은 기분~~

중학교 1학년 친구들만이 만들기는 그리 쉽지?않지만

다행히 아이들이 차분히 잘 만들었다.

떡을 만든다고 좋아라하는 아이들이

하하호호 수다를 떨며 떡을 만들었다.

만드는 과정이 간단하고 쉽지만

처음 떡을 만들자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색과 향이 좋은 수박떡바를 만들고

예쁜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으니

홍보사진을 찍는 기분이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