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중학교 학생들과 체험을 한다.

작년에 진로체험으로 학생들을 자주 만났는데 이렇게 간만에 만나니

너무 반가웠다.

남학생들과 수박떡바와 미니버거를 만들었다.

난이도 상의 수박떡바와 하의 미니버거를 잘 선택했다고 했다.

떡바기구 중 체를 중으로를 바꾸었더니 훨씬 수월하게 만들수 있었다.

칼로 채소를 써는 방법들을 학교에서 배웠는지

선생님과 함께 오이 어슷 썰기방법에 대해 이야기도 했다.

열심히 만들고 열심히 먹고 열심히 웃으며 신나는 체험을 마쳤다.

이렇게 교외체험이 자주 있으면 아이들도 학교생활이

더 수월하겠지..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즐거운 표정이어서 다행이었다.

너희들과 함께 한 시간이 감사했다.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