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도 없이 갑작스럽게 지금 체험이 가능한지 연락이 왔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손님이 별로 없는 관계로

미리 예약을 안하셨어도 대환영!! 언제든지 땡큐지요~~!!

부산에서 관광오신 커플이신데 어느덧 만난지 8년이 됐다고 하신다.

체험하시면서 '이게 맞나요?? 원래 이런거에여?'

떡이 쪄지고 완성된모양을 보시더니  '우와~~ 진짜 수박같다~~'

출출할 시간이어서 그랬는지 더 맛있게 드셨고

드셔보세요~ 하며 한조각 건네주셨다!!

포장해 가신건 맛있게 드셨는지....

앞으로도 쭈~~~욱 이쁜연애하시고 부여도 자주 놀러오시고...

기와마을도 꼭~ 다시 찾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