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기다려온 자유학년제 체험을 드디어 하게 되었다.

부여중학교는 작년에도 체험을 왔었고 그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학교에서 직접 마을에 신청하셔서 올해도 체험을 진행하게 되었다.

코로나로 힘든 일년을 보내고 있는데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게 되니 준비하는 마음이 참 즐거웠다.

토마토 발효식초, 미강비누 만들기 그리고 추억의 도시락을 먹었다.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이 되어 감사했다.

애들아 다음에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