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1규암초등학교
글쓴이 - 사무장        날짜 - 2019-12-13 15:35:13         조회 - 325


 

손두부와 낙화암향초 체험이 있는 날이다.

4학년부터 6학년 친구들 중에는 지난번 체험에 왔던 반가운 얼굴들이 있었다.

학교에서 정해주는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 중에 골라서 체험을 하는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의 표정이 그리 밝진 않아 보였다.

그래도 어쩌랴 체험은 진행해야지..

향초는 먼저 만들어 본 아이도 있었지만 처음 만드는 아이들과 함께

낙화암에 관련된 역사 퀴즈를 풀어보며 진행했다.

처음보다는 역사퀴즈에 관심을 보여서 다행이었다.

두부를 만드는 시간에는 촌장님의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에 아이들이 더 집중을 잘 하는듯 했다.

역시 경험의 힘은 크다.

나도 잘 배우고 익혀서 점점 나아지는 진행자가 되어야 함을 다짐해본다.

두부를 만들고 나서 촌장님이 구워주신 고구마를 먹으며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

역시 아이고 어른이고 먹을 것이 있으면 분위기가 좋아진다.

잘 먹고 웃고 떠들다 돌아간다.

우리 내년에도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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