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4반 각기 다른색깔로 반별로 반티를 맞춰있고 왔다.

마치 염색체험이라도 하고 온거 처럼 색깔도 이쁘고 보기 좋았다.

수박떡바 쪄지는 시간이 왜이리도 긴건지.....

점심시간이 다가올수록 배꼽시계가 난리다.

역시 배고플때 먹어야 뭐든 잘먹고 맛있는 법이다.

젤 신나고 적극적인 모습은 역시나 퀴즈풀이!!!

상품이 걸려있어서 다들 흥분상태다. 워~~워~~

솟대만들고 소원빌기 시간에는 아이들 소원이 뭘까?? 생각했다.

닌텐도? 아이폰?? 내가 생각했던거과 달리

'부모님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거에요~!!'

대부분이 부모님, 가족건강과 행복을 언급했다...

역시 착하구나....

소원대로 가족들과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