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민재 세식구가 체험을 하러 오셨다!!

다행히도 어제 미리 예약을 하셔서 다른 체험객들과 겹치지 않았다.

미운 7살이라고 하는데 어찌나 얌전하던지~~

까불지도 않고 쑥스러웠는지 눈도 안마주치고 대답도 잘안하고....

쑥스러운게 아니고 내가 싫었던건가....?? ㅠ.ㅠ

쉬는동안 밖에서 그네도 타고 자전거도 탔다.

'민재랑 아빠얼굴만 나오게 해주세요~~'

어머님의 요청으로 민재위주로 찰칵!!!

마스크를 벗고 완성된 수박떡바를 먹을때 보니 아빠랑 판박일세~~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쁜 민재!!

앞으로도 밝게 웃으면서 건강하길 바래~~^^